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대의 제왕에는 알렉산드로 3세 (러시아), 진시황 (중국, 진나라), 람세스 (이집트) 등이 있는데요,,
재위 시절에는 유명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파라오 왕이 있습니다.
파라오 왕은 이집트 최고의 통치자로서 정치, 종교적 지도자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파라오 (투탕카멘)
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의 정치적·종교적 최고 통치자로서 '두 땅의 주인(Lord of the Two Lands)'이라는 칭호와 '모든 사원의 수장(High Priest of Every Temple)'이라는 칭호를 겸하고 있었다. 이때 '두 땅의 주인'이란 파라오가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전체의 통치자라는 의미로, 파라오는 두 지역의 모든 토지에 대한 소유권, 법률 집행권, 조세의 권리와 함께 두 지역을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할 의무를 지니고 있었다. 한편 '모든 신전의 수장'은 파라오가 지상에서 신을 대신한다는 의미로, 파라오는 제사의식을 주관하고 신전을 건설했다.
파라오(Pharaoh)의 어원은 '페르-오'로 이는 본래 '성스러운 권좌'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페르-오'자체가 통치자를 의미하는 말로 변화했다. 특히 이집트 중왕조(B.C.1550~1292) 시기의 아멘호텝 4세(아케나톤) 통치기 이후 왕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용어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페르-오'라는 발음이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 전해지며 오늘날과 비슷한 '파라오'로 변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파라오는 하늘에서 땅을 지배하는 신들의 후손으로서, 태양신 라(Ra)에 의해 점지되며, 신과 같은 자격으로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인 이집트 지역을 보호하는 것이 그의 임무라고 여겼다. 또한 이집트 고대 신화에 따르면, 파라오는 신과 여인의 결합의 산물인 빛과 같은 존재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라오 [Pharaoh]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투탕카멘은 정식으로 투트-앙크-아멘이라는 뜻으로 아멘의 살아있는 형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번 22년에 투탕카멘의 신비함을 기념하게 위해 발행되었다고 하는데,,
그 배경에 따르면,, 이집트 제18 왕조의 파라오 투탕카멘은 10대 후반에 사망하여 역사 속에 거의 잊혀진 왕이었으나,,
1922년 하워드 카터가 도굴되지 않고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던 그의 무덤을 발견하면서,
어린 왕으로 요절한 투탕카멘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라오로 등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섬세한 표현이 놀랍도록 정교하고 아름다운 투탕카멘 금도금 5온스 입체 은화를 만들어 발행하게 되었다는데요,,
상품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투탕카멘 금도금 입체 은화 상품 정보
발행국 : SOLOMON IS. (솔로몬 제도)
발행년도 : 2022년
액면 : 10 DOLLAR (10달러)
상태 : P-L
품위 : 銀 99.9%
중량 : 155.5g (5.5온스)
크기 : 105 x 32 x 27mm (3D 입체 은화)
등에 10달러가 박혀있는 입체 은화인데요,, 금도금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스 포장도 아주 훌륭한데요,,,
홍보대로 디테일이 아~~ 주 뛰어나네요...ㅋㅋ
현재는 풍산 화동양행 홈페이지에서 판매는 매진된 상태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파라오 투탕카멘의 입체 은화는 후속 편이 나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화폐 및 기념주화 수집에 관심 있는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특정 업체로부터 대가성을 받지 않았고, 광고성 글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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