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재테크] 자판기 동전도 다시 보자!!! - 우리나라 희귀 동전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어느덧 봄이 온 듯합니다..
밖에는 꽃이 피고 있네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취미는 화폐 수집과 한국 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부채꼴 12간지 은메달 수집입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한 번씩 수집하는 기념주화가 있습니다.

10년 넘은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초고액이 아니라면,, 최대한 모아서 오려고 합니다..
동전까지는.... 하지는 않았습니다~
동전은 워낙 종류도 많고 수집하기 어려워서요...

그런데,, 사실 역사적 가치(?)는 희귀 동전이 더 있는 듯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동전들이 수십, 수백 배? 까지도 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희소성이 있고,, 사용되지 않은 희귀 동전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건 당연하지만요~~

그때부터 저도 희귀 동전을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으는 동전은 수집에 의미가 있을 뿐,,
어떤 거래나 가치에 대한 부분과는 거리가 멀고도 멀죠...^^
이유는 그냥 자판기에서 나오는 동전들을 모으기 때문입니다..
(상태가 아주 지저분한............)

그래도 희소성 있는 년도의 희귀 동전 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대한민국 동전들 중 희소성있는 발행 연도를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물론, 정형화된 부분이 아니라,, 사람들에 따라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매우 가치 있음 : 1966년, 1977년, 1981년

높은 가치 있음 : 1967년, 1968년, 1969년, 1970년, 1974년, 1975년, 1983년

매우 가치 있음 : 1972년, 1977년

높은 가치 있음 : 1985년, 1993년

매우 가치 있음 : 1970년, 1981년

높은 차기 있음 : 1971년, 1972년, 1998년

매우 가치 있음 : 1987년, 1998년

높은 가치 있음 : 1982년


역시 소액권이 예전부터 발행된 거라서 그런지,, 희소성이 있는 발행 연도가 상대적으로 많네요~~
모든 것이 그렇듯... 주식이나 금값, 골동품, 미술품 등 시기에 따라 시세와 가치가 변동이 있습니다.
희귀 동전에 대한 희소성과 가치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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