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요즘 저는 50세 이후 은퇴 생활에 대한 재무적 관점과 제2의 인생 직업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50세 이후 은퇴에 대해서는 현재는 다른 직업적인 부분 보다는 준비가 오래 걸리는 연금을 먼저 짚어보고 있습니다.
연금에는 연금 3층, 연금 5층 등.. 말이 많은데요,,,
연금 3층탑이든, 연금 5층탑이든,, 준비를 한다면 노후가 든든하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연금 1층은 국민연금, 연금 2층은 퇴직연금으로 기본적인 직장인이라면 이 두 가지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와이프의 국민연금 임의가입하여 연금 1층을 조금 더 두텁게 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노령연금과 기초연금 등 제도가 다양해지면서 이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나중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연금 3층의 개인연금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준비를 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필요한 상품들이 있고, 통상적으로 퇴직금을 일시납 하여 연금처럼 나눠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는 관계 없을 것 같은 (?) 즉시 연금에 대해서 잠시 살펴볼까 하는데요~
"즉시연금"은 5년이고 10년이고 나눠서 적립하지 않고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한 뒤 거치 또는 바로 연금을 개시하여 받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노후에 연금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상품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유는 일전에 포스팅했던 연금 5층의 월 지급식을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월 배당으로 전환하려는 이유죠^^)
즉시 연금에는 크게 3가지 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금리형, 투자형, 달러형이 있는데, 이 세가지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리형은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됩니다. 예금과 유사하여 수익에 대한 메리트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인 저금리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더 낮아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형은 흔하게 생각하는 연금과 유사합니다.
고수익이 보장되는 대신에 위험이 따르죠.. 장점은 잘 운용했을 때 연금 수령액에 대한 상승이 있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고, 원금보다 낮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흡사... 금리형은 퇴직연금 BD형, 투자형은 퇴직연금 DC형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퇴직연금 DB형, DB형에 대한 상세 비교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약간 다른 점은 달러형인데요,,,
투자형과 유사하나, 어떤 펀드 등의 상품을 운용하지 않고, 달러에 투자하는 내용입니다.
시장 흐름에 따른 달러 가치 상승 시 (최근과 같이) 고수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시연금 가입나이는 통상적으로 40세 ~ 85세까지 가능한데요,,,
납입 후 1개월 이후 또는 몇 년 거치 후 연금 개시가 가능합니다.
즉시연금의 연금 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고 하네요~
연금 수령 기간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연금 5층의 월 지급식에서는 미국 주식 월세 받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즉시 연금에 가입할 돈이 있다면,, 여기에 납입하고 월 배당으로 즉시연금 수령을 대신할까 합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원금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겠지만,,
즉시연금 투자형의 경우에도 원금보장이 되지 않으니, 잘 따져서 비교하시길 바라요~~
*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의견을 반영한 글입니다.
주식 추천이나 상품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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