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저는 최근 50세 이후 은퇴 준비를 하면서 연금 5층 탑 중 5층 월 지급식 카테고리에 미국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중 연금 3층인 개인연금 카테고리에 IRP와 연금저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 IRP는 몇 년 전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연금저축은 직장 초반부터 조금씩 납부를 했었네요~
연금저축 IRP를 준비하는 연금 3층에는 최근 개인연금 ETF를 가입하여 비중을 조정했는데요,,
초반에는 개인연금 ETF로 "미국 나스닥 100 ETF"에만 투자를 하려고 했었는데,,
하도 분산투자, 분산투자를 많이 봐서,,,,,
S&P500 ETF도 함께 사볼까.... 싶은 생각에 알아봤습니다.
미국 S&P500 ETF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개인연금 미국 나스닥 100 ETF는 크게 4가지 정도였는데요,,,
(개인연금 미국 나스닥 100 ETF 비교는 아래 별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S&P500 ETF는 종목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4가지 정도만 살펴봤는데요,,,
역시 국내 운용사 중 해외 (미국) 주식 ETF는 TIGER가 독보적입니다.
미국 나스닥 100 ETF 비교했을 때도 1위 TIGER가 2위 KINDEX 보다 5배 이상 시가총액이 높았는데요,,
이번 미국 S&P500 ETF도 1위 TIGER와 2위 KINDEX 3배 정도 차이나네요~
이 두 종목은 상장일이 같은데요,,,
추적오차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네요~
상위 10개 종목에 대한 비중은 비슷합니다.
점유율에 소수점만 약간 다를 뿐,, 종목과 점유가 거의 비슷비슷하네요~
분배금도 Q1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인 것과 총 보수 0.07%인 것도 동일합니다..
다만, TIGER의 유동 공급사가 DB금융투자,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으로 KINDEX 유동 공급사 키움증권, KB증권인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 부분은 좀.... 중요한데요~
유동 공급사가 많아야 망할(?) 일이 없으니까요~~
미국 나스닥 100 ETF는 공격적인 투자로 준비를 하려고 들어가는 거라서,,
미국 S&P500 ETF는 다소 안정적으로 준비할까 했었는데요,,,
그래서 헷지 방식인 ARIRANG 미국 S&P500(H)를 고려했었습니다.
종목명만 보고 들어갔다면,, 조금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상장한 것은 가장 오래되었는데,, 추적오차도 1.68%로 다소 높은 편이고,,
시가총액이 1위인 TIGER 미국 S&P500 대비 33분의 1밖에 안되네요~
저는 10년 이상 장기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서 이번에는 TIGER 미국 S&P500으로 결정을 해야 할 것은데요,,,
미국 S&P500 ETF,, TIGER로 해야 할까요?? KINDEX로 해야 할까요???
아~~~ 고민이네요...ㅜㅜㅋ 거기서 거기라서....
시가 총액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같은....?? ㅋㅋ
*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투자의 결정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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