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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부여 여행 3탄 ] 부여 여행 관광지 추천 (feat. 부여 10경)

by 제이(J)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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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머무르기 좋은 롯데 리조트와 가볼 만한 롯데 아울렛을 살피고, 백제 시대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의 핵심 백제 문화단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백제 문화단지 밖의 부여 관광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보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경이 넓지 않아 반나절 정도(?)면 관람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할 부여의 관광지는 "부여 10경" 투어입니다.
아래는 "부여 군청"에서 운영되는 홈페이지의 부여군 관광 정보에서 발췌한 소개 내용과 입장 시간을 기술하겠습니다.
아래 부여 10경에 대한 소개는 "부여 군청" 내용을 그대로 발췌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제1경 : 부소산 낙화암 (백제의 역사 그 자체)


[ 관광지 소개 ]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이다. 평지에 돌출하였으며, 동쪽과 북쪽은 가파르고 백마강과 맞닿았다.
부소산의 산 이름은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에 처음 선보이며, ‘부소(扶蘇)’의 뜻은 백제시대 언어로 ‘소나무(松)’의 뜻이 있어, 부소산을 ‘솔뫼’라고 보는 학설이 유력하다.
부소산은 평상시에는 백제 왕실에 딸린 후원 구실을 하였으며, 전쟁 때에는 사비도성의 최후를 지키는 장소가 되었던 곳이다.
부소산 내에는 군창지,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삼충사, 서복사지, 영일루, 고란사 등 여러 유적과 유물들이 산재해 있으며, 역사성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산이다.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리켜 낙화암이라 부른다.
낙화암은 백제 의자왕(재위 641∼660)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王城)에 육박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이곳에 와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깊은 물에 몸을 던져 죽은 장소로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훗날 그 모습을 꽃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절벽에 조선시대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낙화암(落花岩)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백마강에서 배를 타고 돌아갈 때 더 잘 보인다.

[ 부소산 낙화암 운영 시간 ]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제2경 : 정림사지 5층 석탑


[ 관광지 소개 ]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로 왕궁 정남 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림사지 절터 한가운데 자리한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높이가 8.33미터의 결코 작지 않은 탑으로 탑신부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 민흘림 기법을 적용하여 상승감을 보여주는 등 장중하면서 부드럽고 육중하면서 단아한 세련된 백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백제계 석탑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1층 몸돌에는 신라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하고 세운 기념탑”이란 글씨를 새겨놓아 한동안 소정방이 세운 “평제탑”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는 정림사가 사비 백제의 중심이자 상징이었음을 반증하는 상처이다.
석탑이 위치한 곳에 정림사지 박물관이 2021년 6월 리모델링 후 재개관하였다. 백제불교의 정수인 정림사지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정림사지 축조와 발굴까지의 과정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정림사지 인피니티 룸, 스피어 영상관, 미디어아트. 무안경 VR 체험 등이 있다.

[ 정림사지 5층 석탑 관람 시간 ]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연중무휴)

 

제3경 : 궁남지사계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 정원)


[ 관광지 소개 ]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 조각, 그릇 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 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7월에는 천만 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궁남지사계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제4경 : 능산리 고분군 (백제왕릉원 / 부여왕릉원)


[ 관광지 정보 ]
사비시대(538~660)의 백제왕릉 묘역이다.
동쪽 나성(羅城)의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7기(基)의 고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도 각기 고분이 분포하고 있어 크게 3개의 무덤군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중앙 구역에 위치한 무덤들이 그 크기나 위치로 보아 사비시대 역대 왕들의 왕릉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 고분군의 입지는 전통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 지세(地勢)와 잘 일치되고 있어 백제 당시에 이미 풍수지리 사상이 있었을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7기 고분 중 동하총(東下塚)인 1호분에는 사신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고구려와 백제의 교류를 증명해 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일제 강점기인 1915년 이래 여러 차례 조사되었으나 부장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옻칠과 금박(金箔)으로 장식된 관(棺)의 파편만 남아있었다.
최근 나성과 능산리 왕릉 묘역 사이의 계곡에서 이곳에 안장된 역대 왕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절터가 조사되었는데, 그곳에서 백제 금속공예의 진수(眞髓)를 말해주는 백제 금동대향로(국보 제287호)와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국보제288호)이 출토되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 부여왕릉원 관람시간 ]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제5경 : 천정대 백제보


[ 관광지 정보 ]
천정대는 백제시대 산악(山岳) 신앙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설화가 깃든 곳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재상(宰相)을 선출할 때 그 후보자의 이름을 적어 봉함한 뒤 이곳에 놓아두었다가 이름 위에 도장이 찍힌 사람을 재상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이곳의 이름을 ‘정사암(政事岩)’이라 불렀다고 한다.
재상을 임명하는 일은 중요한 일인 만큼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는데 하늘의 뜻을 따르고자 하였던 고대 정치사상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에는 백마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주장 산성과 백제 도성의 주축인 부소산성이 한눈에 들어와 명승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주변의 벼랑에는 임금 바위, 신하 바위 등 기암(寄巖)들이 많이 있다.
천정대 주변에는 백제시대의 연꽃무늬수막새 기와를 비롯한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당시에는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의 향기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백제보(311m)는 백마강을 지키기 위하여 돌아온 계백장군의 계백위환(階伯衛還)을 테마로 하여 말을 타고 백마강을 바라보는 계백장군을 형상화하여 수문장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백제보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인 금강문화관에는 4대 강 홍보존, 금강 특화존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백마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천정대 백제보 운영 시간 및 휴무일 ]

  • 천정대 : 상시 개방
  • 금강 문화관 (백제보) : 09:00~18:00 / 휴무일 : 월요일(전망대는 운행)

 

제6경 : 백마강 수상관광


[ 관광지 정보 ]
부여를 감싸돌며 곳곳을 적시는 어머니와 같은 강으로 비단결 강물이 흐른다 하여 지어진 금강(錦江)은 전라북도 장수에서 시작해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흘러 서해로 들어간다. 부여에 이르러 비로소 백마강(白馬江 16km-호암리 천정대부터 세도 반조원리까지)으로 불린다. 강을 따라 천정대, 낙화암, 왕흥사지, 구드래, 수북정, 자온대 등으로 이어진다.
백마강(白馬江)의 ‘백(白)’자는 나라 이름, ‘마(馬)’는 ‘크다’는 뜻으로 ‘백제의 큰 강’이란 뜻을 담고 있다. 백마강에는 3개소의 선착장(구드래, 고란사, 수북정)에서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다. 백제시대 고증을 거쳐 건조한 황포돛배는 수상관광의 ‘멋’과 ‘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백마강교 밑에서는 매년 6월~10월 카누,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누와 요트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국내 최초로 땅과 강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수륙양용버스를 탈 수 있다.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하여 백마강에서 낙화암과 고란사를 바라볼 수 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부소산성-정림사지-궁남지-국립 부여박물관을 돌아볼 수 있다.

제7경 : 백제 문화단지 (부여 여행 1탄에 소개함 / 백제 여행의 필수 관광지)


[ 관광지 정보 ]
1993년 백제의 도읍지 부여가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되고,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모든 건물마다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사실적 재현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는 물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500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양문에서 출발하는 사비로 열차를 타고 전문 해설과 함께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4월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 백제 문화단지 운영 시간 ]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 부여 여행 1탄 ] 부여의 숙소 예약 - 롯데리조트 & 롯데아울렛

"충청남도 부여군" 논산과 보령, 청양, 공주시와 인접한 충청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부여군은 백제역사의 빠질 수 없는 지역인데요,, 백제역사 유적지구라고 부여의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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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경 : 만수산 무량사


[ 관광지 정보 ]
천년고찰 무량사는 시간도 지혜도 세지 않는 무량의 도를 닦는 곳으로 창건에 대한 내용은 신라 말에 범일국사(梵日國師, 810~889)가 세워 여러 차례 공사를 거쳤다고 전해지나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다. 다만 신라 말 고승 무염국사(無染大師, 801~888)가 일시 머물렀고, 고려시대에 크게 다시 지어졌다.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천재 시인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머물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때 조선시대 명승 진묵대사(震默大師, 1563~1633)도 거처했었다. 임진왜란 때 무량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극락전은 그 후 다시 세웠다.
또한 왜란 이전에는 영산전(도문화재 자료 제413호)과 명부전(도문화재 자료 제389호) 등의 전각 명칭은 보이지 않고 극락전(보물 제356호)을 위주로 한 기록만 보일 뿐이며, 당간지주(도문화재 제57호) 및 석등(보물 제233호)과 무량사 오층 석탑(보물 제185호) 역시 고려 초기의 양식을 지녀 고려시대 사찰이라 여겨진다.
그 외에도 김시습영정(보물 제1497호), 무량사미륵불괘불탱(보물 제1265호) 등 많은 유물이 있다.
극락전은 외관은 2층 구조이나 내부는 위아래가 트여 있는 이른바 통층구조의 특징을 보인다.

제9경 : 소동요 테마파크 / 출렁다리와 데크길


[ 관광지 정보 ]
백제 무왕(서동)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한국 최초의 백제역사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으로 2005년에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되었다.
오픈세트장 내에는 백제·신라왕궁, 왕궁촌, 태학사, 하늘재, 저잣거리 등이 있다. 이곳에서 대풍수, 태왕사신기, 계백, 조선총잡이 등 인기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희대의 명장이며 충신인 계백장군이 태어난 충화면 천등산 자락에 위치하며, 눈앞에 펼쳐지는 경관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시야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곳이다.
세트장을 둘러싼 덕용 저수지 주변 산책로는 아침 산책코스의 백미로 가파르지 않은 경사와 난이도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또한, 테마파크 옆에는 중부권 최고의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하여 숙박과 수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은 가족실을 포함하여 400명의 숙박이 가능하고, 수련시설로는 잔디구장, 짚라인, 복합 챌린지 등 12종의 모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이곳 수련원 앞의 잔디 구장과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기에 좋습니다.

[ 서동요 테마파크 운영 시간 및 휴무일 ]

  •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일)

 

제10경 : 성흥산 사랑나무


[ 관광지 정보 ]
성흥산성에 위치(해발 약 240m) 한 이 느티나무는 사랑나무라 불린다. 사랑나무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어 성흥산의 상징이 되는 나무이다. 키 22m, 가슴 직경 125cm, 수령 400여 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나무 옆에 서면 임천면은 물론 논산, 강경, 익산, 서천이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익산의 용화산과 장항 제련소까지 바라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방영된 조현재, 이보영이 주연한 최초의 백제역사 사극인 서동요에서 장이와 선화공주가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키우고, 신라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를 위하여 공주의 집을 지어주고 나무의 나이테와 기후의 관계, 온돌 관계 장면을 촬영하였던 곳이다.
또 2008년 KBS에서 방영된 ‘대왕세종’의 마지막 장면인 큰 나무에 두 사람이 서있는 멋있는 장면이 이 사랑나무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 외 ‘계백’, ‘일지매’, ‘여인의 향기’, ‘신의’, ‘대풍수’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사랑나무가 위치한 곳은 가림성이다.
가림성은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기 30년 전에 축조했다. 현재 확인된 성의 둘레는 1500미터이고 성의 높이는 3~4미터이며, 성 안에는 우물 3곳, 군창으로 추정되는 건물터, 초석과 남쪽의 성문터 등이 있다.
서해에서 금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적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사비성 외곽을 방어하는 거점이었으며, 백제 패망 이후에는 백제 부흥 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
2021년에 가림성(사적 제4호) 정상부에 위치해 있어 금강 일원이 조망되며 넓게 펼쳐진 독특한 뿌리 모양과 수형이 아름다운 느티나무로 자연경관과 학술적인 면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564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부여군청 홈페이지


이상으로 부여군청에 소개된 부여 10경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 때,, 1경 부소산 낙화암, 2경 정림사지 5층 석탑, 5경 천정대 백제보, 7경 백제 문화단지, 9경 서동요 테마파크를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0경 성흥산 사랑나무를 정~~~말 가고 싶었지만,, 함께 갔던 일행의 선택에 밀려서 못 갔네요..ㅜㅜ
다음에 아이들과 부여 여행을 다시 가게 되면 꼭 성흥산 사랑나무는 들려야겠습니다...ㅋㅋ

이번 포스팅에서 참고를 했던 부여군청 부여군 관광정보 링크를 남겨 놓겠습니다.
이 외에도 유용한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부소산 낙화암 >  부여10경  > 부여군 관광정보 > 부여문화관광

부소산 낙화암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 문의처 : 부소산성 매표소 041-830-2884 지정현황 - 부소산성 : 사적제5호(1963.1.21. 지정) - 낙화암 : 충남 문화재자료 제110호(1984.5.17. 지정)

www.buye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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