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작년에 다녀온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의 추억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는 수 차례 다녀왔음에도 씨메르는 처음 방문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개장했을 때는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였고,
점차 제한 연령이 낮아져서 초등학생 입장이 가능해진 덕에 아이를 데리고 다녀올 수 있게 되었죠~~
파라다이스 시테 씨메르 메인 풀에서 잠시 수영을 즐기다가 옷을 갈아입고 찜질방으로 올라가 계란과 식혜, 오미자를 마시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밥을 먹을 때가 되어 이곳 저곳을 찾다가,,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3층에 구내 식당 (FOOD PLAZA)을 발견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좌석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에는 많지 않은 메뉴가 있지만,,,
나가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편리함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는 밖에도 푸드 코트가 있고,,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푸드 코트 외에도 광장에 삼계탕, 딤섬 등 음식점이 많죠~~
그러나,,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찜질방에 가셨다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든가 계란으로 배를 채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 메뉴는 떡볶이와 치킨이죠!!!ㅋㅋ
- 씨메르 떡볶이 : 15천원
- 소고기 들깨 미역국 : 16천원
- 프리미엄 등심카츠 : 17천원
- 씨메르 해물 짬뽕 : 18천원
- 차돌 김치 볶음밥 : 18천원
- 시그니처 도가니탕 : 19천원
- 곤드레 전복 볶음밥 : 19천원
- 제육볶음 : 19천원
- 순살 후라이드 치킨 : 35천원
- 콜라/제로 콜라/스프라이트 : 4천원
- 오렌즈 쥬스/사과 쥬스 : 4천원
- 산펠레그리노 : 6천원
- 1664 크로넨 버그 블랑 : 10천원
- 와인은 60천원 ~ 100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특정 업체를 광고하는 것은 아니나,, 메뉴에 대한 개인 의견을 바탕으로 추천드린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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