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경고등 ] 이것만 알자!! 빨간색은 정비소 직행, 노랑색은 예의 주시!!

저는 투싼 ix 2010년식 오너인데요...
약 13년째 타는데,, 27만 km를 살짝 넘겼습니다....
이제 슬슬 잔고장이 나오고 있네요,,,
투싼 ix 헤드라이트 소켓도 타버리고,,, ㅋㅋㅋㅋ
타이어 공기압 경보등은 아주 수시로 들어옵니다...
센서가 나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자주 들어올까요..... 그렇다고 펑크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혹시라도 자동차 엔진 관련 경보등이 들어올까.. 싶어서...

알아보는 중에 딱 한가지만 알아두라는 공통적인 말이 있었습니다..

"엔진 관련 등의 빨간색은 정비소로 ㄱㄱ, 노란색은 바로 갈 필요는 없으나, 예의 주시하면서 빠른 시기에 가라는,,,,,"

아래 리스트는 도로 교통 안전 공단에서 제공된 네*버에 나오는 경보등 리스트인데요,,
모두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각자 운영하시는 차량의 종류와 브랜드에 따라서 자동차 경고등 종류와 색상을 잘 확인하셔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파킹 라이트나 비상경고등 작동의 경우는 관계없지만,,
엔진 경고등, 엔진 과열 (냉각수) 경고등 같은 경우에는 바로 정비소로 가셔서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측 아래에 보이는 승객 에어백 작동 정지 경고등은 보조석에 사람이 타지 않은 경우,,
미연의 사고에 작동했다가 다른 영향 (피해)가 있을 수 있어 꺼지는 기능을 표기한 것입니다.
사람이 타지 않은 경우에 작동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니,,
보조석에 사람이 타지 않았다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보통의 경우 저압 타이어 경고등은 빨강이 아닌, 주황색입니다..
이런 경우 심한 펑크가 아닌 경우 며칠이 되어서 바람이 모두 빠지는 경우는 없으니,, 예의 주시하면서 주행하시고,,,
급한 경우나 고속도로를 달려야 하는 경우 보험회사의 긴급 출동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변속기의 경우에는 바로 정비소로 가는 것이 좋고, 엔진 관련한 경보등 역시 정비소를 빠르게 가셔서 점검받으시길 권장한다고 하네요~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전조등은 가급적이면 상향으로 켜지 맙시다!!!!
일반 도로에서 상향 등 켜고 다니시면,,, 다들 잘 아시겠지만,,, 상대방 눈이 엄~~ 청 부셔서 방해가 됩니다..
사고 위험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주차 보조등, 크루즈 표시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 초음파 주차 보조 표시등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안내 등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동차 경고등 종류 정말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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