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세 이후 은퇴 생활을 점검하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몇 차례 기술한 바와 같이 파이어족은 안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 파이어족 :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겠다는 신념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에 은퇴하는 것을 뜻함.
이들은 조기 퇴근을 위해 수입의 70~80%를 저축함.
FIRE :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영어)
최소 10억 달러 (12억원)을 주식이나 부동산에 넣고 매년 3%의 금융 소득이 생긴다면,,
원금으로 월 300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는 것이죠. (파이어 족의 최소한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경제적 여유를 찾기 위해서 저도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개인연금이나 연금저축 보험의 경우 납입한 원금과 이자를 가지고 월 지급금을 받는 구조인데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금을 월 지급금으로 받는다면, 최소한의 원금은 유지될 테니까요..
(물론 주식은 원금 비보장 상품입니다. 리스크가 높지만, 장기적으로 원금 손해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추가로, 돈이 필요하거나,, 투자금의 가치가 계획한 것보다 더 오른다면,,
수익이 더 발생할 수 있기도 하고, 투자금의 원금 일부를 찾아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산은 배분하여 투자하라고 했으니, 미국 주식과 연금 (IRP, 연금저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IRP나 개인연금 (연금 저축 펀드)에서도 미국 ETF를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겠죠~!??!
이제부터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한 배당 월세 / 월급 받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왜 미국 주식이라고 하는가?
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보다 안정적이다. 그리고, 배당은 지속된다.
보다 안정적이라는 말은, 전 세계 주식 중에서 안정적이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은 배당주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회사가 배당을 한다는 얘기인데요, 그만큼 주주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S&P 500여 개의 종목에서 400개가 넘는 종목이 배당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배당을 하는 기업이 많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미국의 주식은 계속해서 우상향 (계속 오른다는 의미)으로 가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S&P 지수가 1,278이었는데, 지금은 4,796포인트입니다.
어떤 종목이 아닌, 지수에 관계된 종목만 샀다고 해도 약 3.75배 오른 거죠~
(그동안 배당금을 계속 받으면서.. 배당금 재 투자 시 월 복리로 원금도 계속 늘어남...)
2. 고배당주 or 성장주?? 답은 배당성장주!!!!
지역은 정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애플(AAPL)이나, 구글(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 같은 시가 총액이 높고,
성장하는 종목을 골라야 할까요?? 아니면,, 배당을 3~4%씩 주는 고배당주를 골라야 할까요???
성장주는 배당이 적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주가가 오를 (수익률이 클) 가능성이 크죠.
고배당주는 배당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재투자를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좀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낮으니,, 배당을 많이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초반에는 성장주를 투자하다가 향후 배당 월세가 필요할 때 고배당주로 갈아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생각인데요,,
배당도 어느 정도 주면서 배당금액을 늘려주는,,
그리고 성장 가능성까지 있는 배당성장주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1년에 배당금을 주당 $0.45 지급한 스타벅스(SBUX)는 20년에는 $0.41, 19년 $0.36, 18년 $0.30, 더 나아가서 13년에는 $0.105를 배당했습니다.
몇 년째 또는 몇십 년째 배당을 늘려주는 기업도 있습니다. 이런 주식을 배당성장주라고 합니다.
그러면 스타벅스의 주가는 어떨까요?
17년에 $48 정도였는데, 21년에는 최고 $126까지 갔었네요~ (5년 사이에 2.6배가 상승, 물론 지금은 다소 하락 상태)
이 정도면, 배당성장주에 미국 주식!! 여기까지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3. 배당성장주 선정 시 고려할 점 3가지 : 성장성, 배당 증액, 배당 계급도
그러면, 배당성장주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이제 실전에 들어가기 앞서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배당 월세를 받기 위한 배당성장주는
"배당금"보다는 "성장"과 "배당 증액"을 우선적으로 봐야 합니다.
현재의 배당금이 높은 "고배당주"를 고르는 것보다 "배당성장주"를 고르기로 했으니까요..
(첫 번째 명심할 점입니다.. 고배당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돼요...ㅜㅜ)
현재의 배당률이 낮다고 해도, 배당을 꾸준히 (최소 10년 이상) 늘리고 있다면, 애플(AAPL)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FT) 같은 종목도 괜찮다고 봅니다. "성장"과 "배당 증액" 관점에서는요~
그리고, "성장"과 "배당 증액"만큼 중요하게 볼 것이.. "배당 성향"입니다.
배당 성향은 쉽게 말해, 배당금을 돌려주는 비율입니다. 회사가 이익금을 모두 배당으로 돌려준다면, 배당금은 100%입니다. 회사가 투자나 연구를 하여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절반만 배당으로 돌려주면 배당 성향은 50%가 됩니다.
배당이 없으면 배당 성향이 0%겠죠?
배당 성향은 본인의 기준에 맞게 설정하시되, 투자 전에 반드시 짚어봐야 할 항목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40~60%를 말하는 분들도 있고,, 20% 이상만 되면 괜찮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각자 기준을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배당 계급도"입니다. 배당주에도 계급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 배당 성장주에의 배당 계급도는 4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1) 배당 킹/배당 왕 (Dividend King) : 50년 이상 배당을 증가 / 지급한 기업 (코카콜라, 3M, 프록터앤갬블등)
2) 배당 귀족 (Dividend Aristocrats) : 25년 이상 배당을 증가 / 지급한 기업 (맥도날드, 리얼티인컴 등)
3) 배당 챔피언 (Dividend Champions) : 10년 이상 배당을 증가 / 지급한 기업 (스타벅스, 브로드컴, 시스코 등)
4) 배당 블루칩 (Dividend Bluechips) : 5년 이상 배당을 증가 / 지급한 기업 (애플 등)
배당킹과 배당 귀족은 성장보다는 이제 고배당 쪽에 속할 것 같습니다. (성장이 둔해졌을 가능성..)
배당 챔피언과 배당 블루칩 쪽이 제가 관심 있는 종목이 많이 속해있는데요,,
성장성도 있으면서 배당이 늘고 있는 업체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배당 챔피언과 배당 블루칩 쪽은 향후 경기에 따라서 배당이 줄거나,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배당 킹/배당 귀족을 섞어서 투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아주 큰 경기 위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4년 주기로는 사이클이 반복되고요,,
이런 사이클을 2~3차례 반복되고, 10년 강산에 큰 경기 위기를 1~2차례 겪으면서도 배당을 지속하고 늘려왔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려줄 것으로 기대하는 지표가 되는 것이죠~!
4. 어려우면 ETF로 투자하라. - 적극 추천!! But, ETF만 하면 부족하다.
미국 상장 주식 중에서 5년 이상 배당을 늘리거나 지속해 온 기업이 자그마치 900여 기업이랍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6.gif)
이 많은 기업들의 성장성, 배당 증액, 배당 지속성 (계급도)를 언제 살펴보나요....ㅜㅜ
이런 불편함과 어려움을 달래주기 위하여 미국에는 ETF (여러 주식을 모아서 판매하는 펀드와 비슷한 형태)가 많습니다.
배당 계급도에 맞춰서 25년 이상, 20년 이상, 10년 이상, 5년 이상의 종목들을 모아서 만들어 놓은 ETF 같은 것들이 다수 있죠~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 관련, 지수에 배수와 관련된 ETF, 부동산, 전력회사를 모아놓은 ETF 등도 있습니다...)
이런 종목들의 ETF는 배당률도 2~5% 수준이니,, 괜찮죠....??
저처럼 미국 주식 초보자 또는 종목을 찾아보기 어려운 분들은 여러 종목을 모아 놓은 ETF에 투자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국 ETF는 배당도 배당이고, 성장도 성장인데요,,,
개인연금에 ETF를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ETF에도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국 주식 ETF는 배당을 Q3에만 합니다...... 만약, 단순히 배당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관계없습니다만...
(물론, 다양하게 있습니다. 배당 주기가 월, 분기, 반기, 년으로... 대부분이 Q3이라는 말을 드리는 겁니다~)
미국 주식 배당금으로 월세 또는 월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ETF 외에 다른 주식도 보유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Q1 / Q2 / Q3은 무엇일까요???
5. 월세 / 월급 세팅하기 (가장 중요한)
통상적으로 미국 주식 배당은 분기별로 지급이 되는데요,
분기 첫 달에 지급하면 Q1, 분기 둘째 달에 지급하면 Q2.. 이런 식으로 되는 겁니다.
1) Q1 (분기 첫 달) : 1월, 4월, 7월, 10월에 지급
2) Q2 (분기 둘째 달) : 2월, 5월, 8월, 11월에 지급
3) Q3 (분기 셋째 달) : 3월, 6월, 9월, 12월에 지급
이를 토대로 Q1부터 Q3까지 적절히 배분을 하면 매월 월세 or 월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배당을 받아서 나누어 쓰신다면 이 부분은 pass해도 됩니다...)
이와 같이 6개 기업을 적절히 배분하면, 매월 2개 기업에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주의할 점은,, 경기에 따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니 한 기업이 아닌,, 여러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종도 다양하게 하면 좀 더 안정적으로 미국 주식 배당 월세 / 월급 받기를 이어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업종 : 석유화학, 반도체, IT, 자동차, 금융, 통신, 철강, 산업재, 리츠_부동산 등..)
추가로, 분기가 아닌, 리얼티인컴(O)와 같이 매월 지급하는 종목도 있으니,,
개개인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시면 미국 주식 배당 월세 / 월급 받기, 누구도 할 수 있습니다!!
(배당 성장 관련 ETF 및 종목과 관련해서는 별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월세 정도 아니더라도, 용돈이라도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년까지 1,000만원을 투자해서 평균 2.5% 배당으로 월 2만원을 받는 것이 1차 계획입니다.
(2만원은 진짜 푼돈이라고 생각될 수 있죠.....ㅜㅜㅋ)
2차는 5년 안에 투자금 (수익률을 포함한 평가금액) 6,500만원으로 월 13~15만원 정도 받는 것이죠~
크게 목표하지 않고 차근차근 쌓아갈 계획이며,,
마지막으로는 60세까지 18,000만원을 쌓아서 평균 2.5% 배당으로 미국 주식 배당 월세 (용돈) 벌이로 50세 이후 은퇴 후 연금 5층을 준비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의 배당률보다는 배당 성장(미래가치 포함)을 중점적으로 봐서,, 평균 배당 2.5%로 산정했는데요,,
보통은 3~4%정도 잡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단계 별로 투자금과 배당률 목표를 세우시고,, 그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월 30만원,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등으로 설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6. 그리고.... 환율과 세금....
미국 주식 배당으로 월세, 월급을 받기 위해서 두 가지를 더 공부해야 하는데요,,
첫째는 환율입니다.
이유는 미국 주식은 달러로 거래가 된다는 점이죠..
예를 들어, 현재 구글 (GOOGL) 주식을 산다고 가정합니다.
현재가 $2,659.95인데요, 환율 1,200원일때는 320만원정도가 필요하지만,, 환율 1,000원일때는 266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당연 환율이 쌀 때 사두고, 비쌀 때 파는 게 좋겠죠~?
뿐만 아니라,, 배당금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더 쏠쏠하게 작용을 합니다.
반대로 지금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환율이 높기 때문에 달러로 받은 배당을 원화로 환전하면 더 값어치가 높아지니까요~ (미국 주식 배당 투자, 이제는 필수라고 생각이 드시나요??ㅋ)
둘째는 세금입니다.
사고파는 매매에 대한 거래세에 대해서 언급하려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준에서 미국 주식 (해외 주식)의 양도 소득세는 22%를 부과합니다.
연간 매매차익 (수익)이 250만원까지는 비과세를 적용해 주지만, 내가 공부하고 노력해서 수익 낸 것에 대해서 22%나 떼어가다니요....?!!!!!!???!!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대통령이 바뀌면 폐지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언제 또 부활할지 모르니....)
이런 경우 부부 사이에 증여를 통한 세금 감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매매 차액이 400만원이라면,, 부인에게 일부를 나눠주고 양도 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10년간 최대 6억까지 세금 면제가 가능하니, 그것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실 보는 종목 매도 후 매수를 통한 세금 감면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계산을 잘해서 매도를 해야겠지만, 계산을 놓친 경우,, 손해 보는 미국 주식을 매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양도 소득세는 총 매매 차익금이기 때문에 이익을 300만원 봤다고 해도,, 손해 50만원 이상의 종목을 판매한다면 총 수익은 250만원 이하로 되서 양도 소득세 면제를 받을 수 있죠~
당일 거래로 매도 후에 바로 매수를 한다면,, 시세 차액도 많이 없을 것이고, 거래세 정도로 50만원 초과 수익에 대한 양도 소득세 22%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되는 거죠...
좀 어렵긴 한데,,, 이해가 되시나요...??
이제 미국 주식 배당 월세 / 월급 (또는 용돈) 받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연금 저축 ETF와 미국 주식 배당 성장주 ㄱㄱ ~!!
많은 내용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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