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 시티 ] 어른들의 놀이공간 씨메르 2탄 - 찜질방과 계란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작년 말 파라다이스 시티로 휴가 다녀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성인 전용이었던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를 처음으로 갔던 추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추억 여행은,,

솔로 지옥 천국도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의 메인 풀에서 잠시 놀다가 오랜 시간을 머무를 수가 없어서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수영장에서 놀았던 마스크를 갈아끼고, 씻고 환복을 한 뒤 찜질방 전용 찜질복으로 환복을 했죠..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찜질방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소금방, 얼음방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찜질방이 있고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몇 가지 브랜드의 안마 의자가 즐비해 있습니다..

족히,,, 30개도 넘는 안마 의자가 있는 것 같고요,,,

브랜드도 몇 가지가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ㅎㅎ;;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삶은 달걀과 음료수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ㄷㄷ;;;

 

 

 

 

얼음방 옆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서 달걀을 판매하는데요,,

 

찜질방이라는 것은 처음 오는 G군은,, 찜질방에서는 삶은 달걀과 식혜를 먹어줘야 한다며,,,

어디서 들었는지,, 꼭 먹어야 한다며,,,,ㅋㅋㅋㅋㅋ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찜질방의 매점에서 파는 삶은 계란은 1개씩도 구매가 가능하고,

5개 세트로도 구매가 가능한데요,, 5개 세트가 가격적으로는 이득입니다..

 

혼자서 5개도 먹겠더라고요~ㅎㅎ

식혜와 오미자는 엄청 시원했는데,, 가격 대비 양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어요..

 

 

 

파라다이스 씨메르는 얼음방 옆에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방과 사우나도 있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안마기계도 많은데요,, 

저희는 하나씩 앉아서 마사지를 하며 잠시 잠을 잤네요~

 

삶은 계란과 식혜를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배가 고파서 식당가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식당가도 있어서 쉽게 먹을 수 있어요!!

 

파라다이스 시티 씨메르 식당가의 메뉴와 가격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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