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얼마 전 저희 아이 생일이기도 하고, 부모님 기념일이기도 해서,, 아웃백을 갔습니다..
아웃백은 예약이 안되는,,,,,,,,,,,,,,,,,,,,줄 알았는데요,,,
(사전에 웨이팅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째든,,, AK플라자 수원점의 아웃백은 대기 시간이 90분이라고 하여,,,,
행선지를 급 선회했는데요,,
다행히 룸도 비어있다고 하여 롯데몰 수원에 있는 메디포갈릭으로 갔습니다.
롯데몰 수원점에 있는 메디포갈릭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 (5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아이들이 갈릭 시즐링 라이스 (Garlic Sizzling Rice)를 좋아하기도 해서 가끔 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4인 세트와 2인 세트로 구성하여 주문을 했습니다.
샐러드가 두 개 나오고, 피자 두 개,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라이스로 구성이 되서 나오네요^^
(사실은 저희가 구성한 거라고 해야 맞는 거겠지만요,,,,)
에이드도 몇 개 나와서 함께 마시면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원하는 메뉴로 몇 가지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저희는 샐러드는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와 매드포갈릭 타워 샐러드 (Mad for Garlic Tower Salad)를 주문했습니다.
시저 샐러드는 매드포갈릭의 매인 매뉴죠~~!!
소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매드포갈릭 시서 샐러드는 갈 때마다 먹어야 하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전에 식전빵으로 주는 갈릭 빠네 (Garlic Pane)가 사실은 메인 중의 메인이긴 합니다...
(메인 요리도 나오기 전에 자꾸 메인 타령이죠???)
매드포갈릭 타워 샐러드는 사실 처음 먹었는데,,
베이컨과 양파, 계란의 조화가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했네요~~
샐러드를 먹다 보면, 피자가 나옵니다.
피자 역시도 아이들이 포커스 된 고르곤졸라 피자 (Gorgonzola Pizza)이지만,,,,
이번에는 갈릭 스노잉 피자 (Garlic Snowing Pizza)입니다...ㅋㅋ
수원 롯데몰 맛집 매드포갈릭 수원점에 왔다면 갈릭 스노잉 피자를 먹어야죠~~!!
고르곤졸라 피자 위에 눈꽃 치즈를 엄청 뿌려주죠...ㅋㅋ
이게 메드포갈릭 갈릭 스노잉 피자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메드포갈릭 수원점에 방문할 때는 샐러드와 피자는 항상 먹는 것 같아요~
그다음은 스테이크인데요~
브뤼셀 스테이크 (Brussels sprouts & Tornado Striploin Steak) 이번에 처음으로 먹은 듯합니다.
양파와 마늘, 고구마, 스테이크 등등 맛이 그래도 좋았습니다..ㅋㅋㅋ
이것들은 단품으로 주문 시 가격은 아래와 같은데요~
갈릭 빠네 (Garlic Pane) : 6,900원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 : 19,900원
매드포갈릭 타워 샐러드 (Mad for Garlic Tower Salad) : 19,900원
갈릭 까르보나라 (Garlic Carbonara) : 25,800원
트리플 갈릭 파스타 (Triple Garlic Pasta) : 24,800원
아라비아타 (Arrabbiata) : 25,500원
고르곤졸라 피자 (Gorgonzola Pizza) : 25,900원
갈릭 스노잉 피자 (Garlic Snowing Pizza) : 26,900원
갈릭 시즐링 라이스 (Garlic Sizzling Rice) : 27,500원 -> 매운 소스 빼달라고 하면 아이들 먹기 딱 좋아요!!
댄싱 살사 라이스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 28,200원
브뤼셀 스테이크 (Brussels sprouts & Tornado Striploin Steak) : 47,800원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Herb Ribeye Steak) : 49,800원
갈릭 허그 스테이크 (Garlic Hug Steak) : 49,900원
기념일 or 특별히 외식을 하게 된다면 아웃백도 괜찮지만, 매드포갈릭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튀김이 많지 않아 좋을 것 같아요..
어디가 더 좋다~ 이런 건 아닙니다..!!
아웃백은 아웃백 나름의 매력이 있고, 매드포갈릭은 매드포갈릭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AK플라자 맛집 수원점의 아웃백 vs 수원 롯데몰 맛집 매드포갈릭 수원점
자장 vs 짬뽕과 같이 49대 51의 비율이네요~~
둘 다 대기가 많은 음식점이라서, 본인의 상황과 기호에 맞게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아웃백 수원역점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특정 업체를 소개하는 글은 아닙니다.
본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소개 글인 것 같으면 다음의 아웃백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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