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도 못가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호캉스 또는 키즈 펜션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가족이 자주가는 경기도에서 접근성도 좋은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파라다이스 시티라고도 불립니다. 인천과 부산에 있지만,, 제가 사는 곳이 경기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한 번도 못 가봤네요~
부산도 좋다던데....
아이들과 호캉스라고 하면 단언컨데,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을 추천 드립니다. 물론 제가 여행을 좋아하긴 해도.. 전국 각지에 호텔들을 많이 경험해 본 것도 아니지만..
추천 드리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라다이스 호텔 멤버십 (시그니처 멤버십)을 3번이나 했습니다. (그만큼 매력있는 곳이죠~)
파라다이스 호텔 멤버십은 레드와 골드로 나뉘는데요,,
자세한 비교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성비 =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
우선 저렴합니다. 규모에 따라서 부여가 되는 등급 중에 높은 등급의 5성급 호텔 중에서 20만원 초~중반에 숙박이 가능한 곳입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인천은 동급 호텔 중 가격이 저렴합니다. 또한,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의 경우 인천 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있어서 그런지....가격에 비해서 룸이 넓습니다.
일반룸을 해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넓은 편이라.. 지내기에 답답함이 업습니다..
입지 환경
위치가 훌륭합니다.
경기 남부에서 올라가기에는 통행료가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경기도 웬만한 곳에서 1시간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습니다.
도심만 벗어나면 바다도 볼 수 있고, 공항 쪽은 도로가 전~혀 막히지 않아 좋습니다.
즐길 거리
소소하긴 하지만, 이것 저것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광장에서 미니 자동차를 타도 되고, 상점들도 많아요~
그리고, 미술관, 시메르, 원더박스 (아이들이 즐기는 작은 놀이 동산_작지만, 사람이 없어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음), 키즈존, 플레이스테이션과 볼링, 당구(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사파리 ...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파도 있는데,,,, 가격이 좀 되서 한 번도 체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식당가
이게 좀 아쉽긴 한데요... 호텔 쪽에는 레스토랑 4군데와 광장쪽으로 나가면 몇몇 식당과 푸트코트가 있습니다.
저희는 중요한 날(?)이나 파라다이스 멤버십 레드/골드를 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해결합니다..ㅋㅋ
수영장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저희는 코로나에 약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라.. 밖에서 식사도 잘 하지 않아서요...)
여기 수영장은 크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래도 작은 편은 아니고요,, 요즘 좋은 수영장들이 많이 생겨서 딱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이곳에서 가장 생각나는게 수영장이기도 한 이유가..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은 인천 공항 주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행기라 착륙하는 과정에서 수영장 앞으로 지나가는 장관이 멋집니다..
겨울에 따뜻한 물에 않아서 이것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하지만, 지금은 감기에도 코로나에도 민감해서... 가게되면 룸에 있는 욕조에서 잠시 노는게 전부네요~)
* 이 포스팅은 어떤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은 내돈내산 n번째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솔직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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