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요즘 유행하는 천원으로 해외 주식 사기

요즘 유행하는 해외주식 투자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해외 주식 소액 투자 (미국 주식 소액 투자)는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 (MINI STOCK)과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투자가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의 해외 주식 소액 투자도 한국투자증권과 연계라 같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에 계좌도 잔액도 이미 있어서 이걸로 시작했습니다.
(신한 금융투자보다 약간 더? 유명한 것 같긴합니다...)

절차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플 설치를 하고, 해외 주식 신청하기에 동의를 하면 바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매수/매도 타이밍이 좀 애매한데요........

이게 개인별로 주식을 매수/매도하는 것이 아니고,

(실시간 시세 조회도 불가함)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소액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매일매일 신청을 받아 그 수량만큼 처리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일종의 펀드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시까지 접수를 받고, 해외 주식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투자 증권에서 해외 주식 소액 투자 신청 종목을 매수한 뒤 다음날 7시 30분에 결과와 잔액/수익률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이죠....

이번 포스팅을 위해서 1만원 추가 매수 요청을 했습니다.

미국 주식 소액 투자 종목인 존슨앤존슨 (JNJ)는 주당 $163정도 하는데요,,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액투자 미니스탁에서는 한화로 191,760원으로 되어있네요..
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액투자는 천원부터 천원단위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종목 선택 후 금액을 입력하면 끝~
(매수/매도 신청은 정말 간단합니다...)

1만원을 주문 신청했더니, 예상 수량이 0.052149주로 보여지네요~ (소수점이 몇 자리야...ㅋㅋㅋ)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예상 수령 주식수를 뛰어넘은 경우는 없었습니다...ㅎ

제 투자 현황 일부분입니다..
한 눈에 볼 수 있고요....
미국 대표 주식 페이스북, 애플, 구글, 아마존 등등 ㅋㅋ
아마존의 경우 $3,000이 넘습니다...
거의 주당 400만원인데... 부담스러워서 일반 주식으로는 못하고.. 한국 투자 증권의 해외 주식 소애 투자 미니 스탁으로만 가능한 듯 합니다...
(또는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투자... 이건 광고글이 아니기 때문에~)

배당도 줍니다...ㅋㅋ
물론 소액 투자기 때문에 주당 보유하고 있는 만큼으로 나누어서 주겠지만요~

이 해외주식 소액 투자 (미국 주식 소액 투자)는 그냥 내가 몇 주를 가지고 있냐... 뭐 이런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세계적인 기업의 주주라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 같네요~ㅎㅎ

그냥...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을 보고,,
그 안정성의 대가로 수수료를 조금 더 세게 지불하면서 가지고 가는 그런 의미로 저는 계속 가려합니다...ㅎ

이런식의 해외주식 소액투자는 (하나투자증권 미니스탁 or 신한금융투자 소수점투자) 단타를 하기 보다는 장기로 가져가는 아이템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소소하게....

그래도 비율대로 주겠죠???
인텔의 경우 보통 연 2.5%정도 되던데...


저는 나중에 (약 20년 뒤) 미국 주식 투자로 인한 배당금으로 용돈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용돈이 얼만큼일지는 투자의 성공 여부와 여유자금의 활용으로 결정되겠지만,,,

그 전에 매달 또는 분기별로 배당금 입금되는 것에 대한 학습도 할 수 있고, 소액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금액 보다는 수익률에 좀 더 의미를 두고 해봐야 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 소수점 투자 어플의 구성을 몰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한국투자 해외주식 소액투자 미니스탁에서는 테마와 시총, 상승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줍니다.
투자 전 정보 수집에 도움이 되기에 나중에 좀 더 들여다 보고 별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11/2에 작성하여 예약 발행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