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의 첫 놀이동산 - 동물의 왕국 에버랜드 (동선 & 후기)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아주 한~~~참 만에 찾은 에버랜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학창시절 봄/가을 소풍을 에버랜드로 갔습니다. 그 당시에는 학교로 오는 거리/시간보다 집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거리/시간이 더 짧은 아이들이 많았기에,, 학교에 모여서 버스 타고 소풍을 가는 것이 아니라, 놀이동산 정문에서 모였네요.. 그때는 그런 방식이 다소 문화 충격이었는데,, 요즘 학교는 소풍을 어떻게 가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첫째를 낳고 연간회원증을 끊어서 퍼레이드를 보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 둘째를 낳고는 어른 둘 아이 둘이라 그런지.. (코로나도 살짝 핑계이기도............)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첫째와 둘째의 나이 차이로 놀 수 있는 대상이 달라서..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