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성룡과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한 영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1873년 프랑스 출신 소설가 쥘 베른이 발표한 모험 소설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요,,
원작인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현재로부터 150년 전 1873년 많은 재산을 가진 영국의 부자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프랑스 출신의 하인 장 파스파르투를 데리고, 80일 동안의 세계일주에 도전한다는 내용입니다.
쥘 베른이 쓴 모험소설들 사이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인데요,,
성룡이 주연한 영화 외에도 여러 차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영국인이라서 영국 소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랑스인 작가 쥘 베른이 쓴 소설이라서 프랑스 소설이라는 점도 특이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이상 나무위키 참조)
올 해 2023년, 이 소설이 발표된 지 150년을 기념하여 지부티에서 퍼즐 금도금 은화를 발행하였습니다.
금도금이 된 입체 퍼즐 10개가 동전 안에 들어있습니다.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재테크 취미를 하면서 입체 퍼즐로 발행된 것은 처음이네요!!!
(혹시 고수분들 사이에서 본 분들도 있겠지만요~~)
상품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행국 : 지부티 (DJIBOUTI)
발행년도 : 2023년
액면 : 500프랑 (500 FRANCS)
상태 : P-L
품위 : 은(銀 99.9%)
중량 : 180g (6.35oz)
크기 : 80mm
발행수량 : 480장
판매가격 : 770,000
프랑스 소설가와 소설을 기념하여 만든 금도금 입체 퍼즐 은화라서 그런지,, 액면가 프랑으로 출시되었네요~
금도금 10개가 달렸고, 입체 퍼즐 은화라서 그런지... 가격은 상당합니다만,,,,
중량이 180g이라면,,, 6온즈가 넘는 중량임을 감안하면,, 개인 취향에 따라서 적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은 1온즈는 28.349523g입니다..
풍산 화동양행 홈페이지에서는,, 간단하게 쥘 베른의 소개글도 있습니다..
■ 80일간의 세계일주 150주년 기념 퍼즐 금도금 은화
쥘 베른(1828~1905)은 프랑스의 SF와 모험 소설가입니다. SF 소설의 개척자로 후대의 과학 소설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80일간의 세계일주(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를 비롯 <해저 2만리>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올해 <80일간의 세계일주>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된 이 멋진 은화는 당대의 작품만큼 멋지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2단으로 구성된 특별함이 돋보이는 이 기념주화는 앤틱 마감 기법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쥘 베른의 초상과 그가 남긴 작품의 주요한 이미지를 함께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80일간의 세계일주>에 등장하는 다양한 목적지를 분리가 되는 24k 금도금 퍼즐 10개에 나누어 담아 2단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뒷면의 중앙에는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소설 제목과 저자의 이름 등을 함께 새겼습니다.
< 출처 : 풍산 화동양행 상품 설명 >
※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떤 상품의 광고성 글이 아님을 알려드리며, 개인 취향에 맞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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